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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언제부터 결혼 반지에 사용되었을까?

2016.02.23 18:38
다이아몬드 조회 수 223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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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수십억년 전 지구의 지각 깊숙한 마그마 속에서 탄소에 막대한 열과 압력이 가해져 생성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이아몬드는 땅속 깊이 130 킬로미터 아래에 매장되어 있으며 땅 위에서 발견되는 다이아몬드는 화산 분출시 화산과 함께 땅 위로 솟아오른 것입니다.

다이아몬드는 99.95% 이상이 탄소(C) 하나의 단일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머지 0.05% 미량의 불순물이 색에 영향을 미칩니다. 가령 미량의 질소가 함유되어 있으면 노란 빛을 띠게 되고 붕소가 함유되어 있다면 파란 빛을 띠게 됩니다. 

다이아몬드 1캐럿을 얻기 위해서는 평균 250톤의 자갈과 바위를 캐야 할만큼 채취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인류가 채취한 다이아몬드의 양은 겨우 500톤 정도에 불과 합니다. 그리고 500톤 중에서 보석으로 가공되는 양은 약 20%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여성의 전유물로 되다시피 한 다이아몬드도 예전에는 희소성 때문에 남자, 특히 왕이나 일부 귀족들이 독점한 보석으로 여성들에게는 착용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러다 15세기경 프랑스의 왕 샤를레아가 그의 정부 아그네솔에게 핑크 다이아몬드를 선물하면서부터 여성들도 다이아몬드를 지닐 수 있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반지가 결혼반지로 쓰이게 된 것은 1477년 오스트리아의 맥시밀리언 대공이 프랑스 버건디 왕국의 공주에게 청혼할 때 사랑의 약속으로 주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출처 : 보석상의 보석이야기 >

HARRY KIM(K&K FINE JEWELRY)
           kkfinejewel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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