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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한복자태 , Miss A '수지' 한복화보

2015.11.19 19:00
연예 조회 수 296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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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한복화보, 빠져들 것 같은 눈빛 ‘경국지색이란 이런 것’

 

수지가 생애 첫 한복화보를 선보였다.

 

수지가 출연하는 영화 <도리화가> 측은

18일 아름다운 한복으로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낸 배우 배수지의 ‘퍼스트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도리화가> 속 배수지가 연기한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진채선 캐릭터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수지는 ‘퍼스트룩’ 최초 한복 표지를 장식,

독보적인 비주얼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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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의 순박하고 당돌한 소녀에서 포기를 모르는 강한 내면의 소리꾼,

가슴 깊은 곳에 슬픔을 간직한 여인으로 변화해가는 진채선 역을 맡아

내외적으로 진채선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배수지는 이번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첫 한복 화보에 도전한 배우 배수지는 풍부한 감성으로

매 컷마다 깊은 눈빛을 더하며 특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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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금기를 넘어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이 탄생하기까지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가 시작된다!

 

조선 후기 판소리를 집대성한 대표적 이론가이자 당대 최고의 판소리 대가 신재효(류승룡),

그리고 남자만이 소리를 할 수 있다는 금기와 편견을 깨고 그가 키워낸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

1867년 흥선대원군이 전국의 소리꾼들을 위해 열었던 경연 ‘낙성연’에서 조선 역사상 최초로 여성의 소리가 울려 퍼진

그 날 이후, 스승 신재효와 제자 진채선 두 사람의 이야기는 역사에 정확히 기록되지 않았다.

신재효가 진채선의 아름다움을 복숭아꽃과 자두꽃이 핀 봄 경치에 빗대어 지은 것으로 알려진 단가(짧은 판소리)

‘도리화가’의 노랫말에 남겨진 그들의 이야기가 2015년 영화 <도리화가>를 통해 새롭게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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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어릴 적 부모를 잃은 채 기생집에서 자라났지만,

우연히 접한 판소리에 매료되어 기생이 아닌 소리꾼의 꿈을 품어 온 당찬 소녀 진채선.

그녀가 시대의 금기를 넘어 간절한 꿈에 도전하고, 자신의 운명을 넘어 진정한 소리꾼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은

현시대와도 맞닿아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슴 뛰는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그리고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스승이자, 자신의 목숨을 걸고 제자의 꿈을 지켰던 신재효는

때론 아버지와 같고, 때론 멘토와도 같은 묵직함과 애틋함으로 <도리화가>의 드라마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채운다.

 

금기를 깨고 최초의 여류소리꾼이 탄생하기까지, 역사 속에 숨겨진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판소리라는

가장 한국적인 선율과 아름다운 볼거리에 담아낸 <도리화가>는 11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웃고, 울며, 즐기는 단 한 편의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출처:네이버영화, 퍼스트룩,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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