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X BALMAIN (발망) 2015콜라보컬렉션 출시
프랑스의 디자이너, 피에르 발망이 만든 럭셔리 브랜드 발망. 고퀄리티의 의류 및 잡화, 향수까지 유명하죠!
독특한 디자인과 컬렉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발망은
지난30일 H&M 홈페이지를 통해 룩북을 제시하며, 콜라보 컬렉션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그 대망의 컬렉션 발매일이 오늘 (2015.11.05)이라는 사실.
H&M이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상품 가격은 통상 수백만원대에 달하는 발망 가격의 약 10분의 1,
싼 것은 20분의 1 수준이기때문에 발매 전부터 패션계에서는 떠들석 합니다.
지난달 30일 H&M이 공식 홈페이지에 이 같은 한정판을 소개하는 ‘룩북(사진집)’을 공개하자,
발 빠른 리셀러들이 순식간에H&M 매장 주변을 점령했습니다.
캠핑족이라고도 칭하는 그들은 본인이 구매하려는 일반 소비자보다
통상가격의 2~3배를 받고 판매하는 이른바 리셀족들이 가장 먼저 줄을 섰다고 전해집니다.
같은 디자인의 제품은 1인 1개밖에 구매할 수밖에 없고,
쇼핑시간은 30명씩 단 10분밖에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은 어마어마 합니다.
한정판을 판매한다고 알린 서울 명동 눈스퀘어점과 압구정점, 잠실 롯데월드몰점과 함께 부산 신세계센텀시티점
모두 같은 상황입니다.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느껴지는 프로모션 영상과 함께 공개된 이번 컬렉션은 여성복과 남성복,
두 라인으로 나뉘어 구성되었습니다.
발망을 획기적인 싼 가격에 득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장 가치 200%의 액세서리 및 잡화류 아이템들까지
선보인다고 하니 두근 두근대는 콜라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발망이 디자인 했다는 이유만으로도 다소 생활할 때 입기 난해한 옷일지라도
소장가치에 구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합니다.
(출처 : H&M홈페이지, 조선닷컴,한경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