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NEW 캐릭터 포스터 3종 공개…‘심벌 마크’ 눈길
2015.12.19 17:44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의 캐릭터 3종 포스터가 새로 공개됐다.
워너브러더스픽처스는 16일(현지시간) ‘슈퍼맨’ 클락 켄트(헨리 카빌)와 ‘배트맨’ 브루스 웨인(벤 애플렉),
‘원더우먼’ 갤 가돗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각 캐릭터들의 심벌 마크가 새겨진 가운데, 영화의 북미 개봉일인 2016년 3월 25일이 명시 돼 있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맨 오브 스틸’에 이어 헨리 카빌이 ‘슈퍼맨’을, 감독이자 배우로 맹활약 중인 벤 애플렉이 ‘배트맨’ 역을 맡았다.
여기에 에이미 아담스, 로렌스 피시번, 제시 아이젠버그, 제레미 아이언스, 홀리 헌터, 갤 가돗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스타 히어로팀을 결성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전초전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수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2016년 3월 국내 개봉한다.
(출처: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