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주얼리 해병전우회를 아시나요?
종로 주얼리 해병전우회(회장 최인석 兵869期)가 지난 4월 1일 종로5, 6가동 주민센터 복지과와 종로구 비둘기 재활센터에 “사랑나눔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이 행사는 종로3, 4가 도·소매·제조업체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병대 출신 업계인들이 주축이 되어 매년 2회씩 종로구 일대의 불우한 이웃들과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종로 주얼리 해병전우회”는 1999년 소모임 형식으로 설립되어 운영되어 왔으며 지난 2011년 정식으로 집행부를 선발하여 운영 되어지고 있다. 이 단체는 회원들의 삶의 터전인 종로구 일대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과 보육원, 장애인 복지재단을 직접 찾아 봉사하는등 이웃을 돕는데도 앞장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예로운 해병 정신을 이어가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혁신적인 해병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종로 주얼리 해병전우회”는 현재 12명의 선·후배 업계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로 3, 4가 주얼리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병대 출신의 업계인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문의: 총무 성창진 兵878期 010-9178-5476)
출처: 주얼리신문 www.ko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