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다이아 살 때, 팔 때 알아두기 2</b>
2007.01.31 19:20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뱅크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분들이 다이아를 파실때 다이아 제품에 대한 손상으로 인하여
다이아 제품의 가격이 많이 차이날수 있다고 얘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실상 다이아몬드 가격의 차이는 환율의 영향이 아주 크다고 볼수가 있습
니다. 본래 다이아몬드라는 것이 전량 수입품이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에서 다이아몬드가 나오면 참좋을텐데 말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달러의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게 되는것입니다.
예를 들면, IMF전 환율이 1$=780~850원 이었을때는 500만원 하던 다이아몬드도
IMF가 한참일때는 환율이 1$=1800~2000원 1000만원 가까운 시세로 변동하였던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다이아몬드 라는 것이 "사치품"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크기와 가격대를 비교하면 사치품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는 관점은 조금
틀립니다. 다이아몬드를 그저 과시용으로만 보기보다는 하나의 투자수단으로 보시면,
참 괜찮은 투자방법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주식투자와 비견하면 될것 같군요.. ^^
말이 다른곳으로 빠져버렸네요.
위와 같이 다이아몬드는 환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예를들면 IMF에 1000만원에
다이아몬드를 사셨던 분이, 그와 비슷한 다이아몬드를 지금 사시려고 한다면, 거의
800만원 ~ 700만원 사이면 사실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IMF때 1000만원에 샀던 다이아몬드라고 하더라도, 현재 돈이 필요하여
다시 팔려고 한다면, 현시세인 800~700만원(다이아몬드가격의 100%)에서 재감정비와
재판매비용등을 뺀 (보통 5~10% 선으로 보시면 됩니다.) 720~630만원 정도가 된다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물론 이 가격은 각 소매점및 도매점들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내역을 소비자분들이 잘 모르셔서, "그 망할놈의 가게 같으니라고.. 내가
어떤 사람인데 바가지를 씌우나..." 하고 원망도 하시고, 악담도 하시고, 때론 소비자와
판매인과의 다툼도 있는것 입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들만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 하세요. ^^
>다이아..팔고싶은데 어떤절차가 있나여??
>제가 직접 가지고 가야할까요??
>밑에 가격대로라면 팔고싶은데....
>방법을 알려주세요..
>
일반적으로 소비자분들이 다이아를 파실때 다이아 제품에 대한 손상으로 인하여
다이아 제품의 가격이 많이 차이날수 있다고 얘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실상 다이아몬드 가격의 차이는 환율의 영향이 아주 크다고 볼수가 있습
니다. 본래 다이아몬드라는 것이 전량 수입품이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에서 다이아몬드가 나오면 참좋을텐데 말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달러의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게 되는것입니다.
예를 들면, IMF전 환율이 1$=780~850원 이었을때는 500만원 하던 다이아몬드도
IMF가 한참일때는 환율이 1$=1800~2000원 1000만원 가까운 시세로 변동하였던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다이아몬드 라는 것이 "사치품"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크기와 가격대를 비교하면 사치품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는 관점은 조금
틀립니다. 다이아몬드를 그저 과시용으로만 보기보다는 하나의 투자수단으로 보시면,
참 괜찮은 투자방법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주식투자와 비견하면 될것 같군요.. ^^
말이 다른곳으로 빠져버렸네요.
위와 같이 다이아몬드는 환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예를들면 IMF에 1000만원에
다이아몬드를 사셨던 분이, 그와 비슷한 다이아몬드를 지금 사시려고 한다면, 거의
800만원 ~ 700만원 사이면 사실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IMF때 1000만원에 샀던 다이아몬드라고 하더라도, 현재 돈이 필요하여
다시 팔려고 한다면, 현시세인 800~700만원(다이아몬드가격의 100%)에서 재감정비와
재판매비용등을 뺀 (보통 5~10% 선으로 보시면 됩니다.) 720~630만원 정도가 된다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물론 이 가격은 각 소매점및 도매점들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내역을 소비자분들이 잘 모르셔서, "그 망할놈의 가게 같으니라고.. 내가
어떤 사람인데 바가지를 씌우나..." 하고 원망도 하시고, 악담도 하시고, 때론 소비자와
판매인과의 다툼도 있는것 입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들만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 하세요. ^^
>다이아..팔고싶은데 어떤절차가 있나여??
>제가 직접 가지고 가야할까요??
>밑에 가격대로라면 팔고싶은데....
>방법을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