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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품질관리, 판매업중앙회가 나선다

2015.09.18 19:38
기타 조회 수 2024 추천 수 0 댓글 0
함량조사, 상호미각인, 세공불량, 보석유통 문제 해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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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품질관리위원회(위원장 윤승호 부회장, 이하 품관위)가 전국적인 조직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개시를 알렸다. 중앙회는 제30대 회장단 출범과 함께 그동안 활동이 미진했던 품관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조직구성부터 새롭게 개편하고 활동분야도 귀금속과 보석으로 세분화하여 각각 위원장을 선임했다.

지난 7월 28일 2015년 제2차 이사회의에서 ‘품질관리위원회’ 를 전면 개편하는 안을 상정하여 가결했다. 이에 따라 품관위는 귀금속류 소위원회(소위원장 윤승호 부회장)와 보석류 소위원회(소위원장 김영출 이사)로 각각 나누어 구성했으며, 총괄 위원장에는 윤승호 부회장이 선임됐다. 또 전국적인 활동 강화에 역점을 두고 전국 7개 지부장 및 주요 지회장을 각각 지역위원장으로 선임하였다.
 
품관위 귀금속류 소위원회는 귀금속의 함량·중량 조사 및 상호각인, 세공불량 등 회원사와 소비자의 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하여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하는 한편 보석류 소위원회는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과 감정 오류, 합성다이아몬드 등 시장을 위협하는 보석류 유통의 문제점 등 회원사의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995문제 해결을 위해 999로 단일 표기하는 것을 최우선적 과제로 결정하고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윤승호 위원장은 “현재 순금협회와 999단일표기에 대하여 수차례 면담과 회의를 거쳐 조만간 최종 결론이 날것으로 보이며, 별도로 순금협회에 함량조사를 실시한다는 안내 공문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함량조사는 전국의 지부, 지회를 통한 제보와 수거를 통해 이루어지며, 조사결과는 순금협회와 정보를 공유하여 투명한 일처리를 하게 될 예정이다. 성적인 함량미달업체의 경우 관련법에 근거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법무법인 다원을 품관위 법률자문기관으로 위촉했다.
 
 

 

 
출처-주얼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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