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링 ( Propose Ring)

 

'프로포즈'라는건 주는분의 진실된 마음이 받으시는 분에게 잘 전달되어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어떤것이 정답인지는 정확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로포즈'하면 가장먼저 떠올리는게 반지이긴 하지만,

요즘엔 평생 함께하자는 의미로 시계도 많이 하고, 명품백이나 다른 주얼리인 목걸이나 귀걸이도 많이 한다고하네요~

 

사실 외국에서는  다이아몬드링으로 프로포즈를 하고, 실제 결혼식때는 금속으로된(또는 작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웨딩밴드를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보통의 프로포즈를 위한 반지를 한번 정리보았습니다.

 

티파니의 '티파니세팅'

 

사실 '프로포즈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반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많은 브랜드들이 이 세팅법을 많이 사용하지만, 처음 세팅법을 발견했을 당시만 해도

다이아몬드 광채를 최상으로 낼 수 있는 아주 혁신적인 세팅방법이였습니다.

이 반지는 120년 전부터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다이아몬드링으로, 여자의 로망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다이아몬드를 6발로 물린 비슷한 형태의 세팅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티파니가 6발세팅의 원조라고 보면 됩니다.

 

티파니는 0.25캐럿부터 1캐럿이 넘는것까지 세팅이 가능합니다.

 

까르띠에 '1895 솔리테어 링'

 

 

1895년 이래로 까르띠에의 고전이 된 솔리테어.

부드러운 곡선의 플래티늄 밴드에 4개의 발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평범해보일 수 있는 세팅방법이지만, 좋은 착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귀하고 우아하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솔리테어는 디자인과 세팅의 완벽한 조화로

다이아몬드가 한층 더 밝게 빛납니다.

 

 

센터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는 0.23캐럿부터 5.00캐럿 이상까지 세팅 가능합니다.

 

 

 

 

반 클리프 앤 아펠 ' Bonheur Engagement Ring'

 

1906년 처음으로 제작된 디자인으로  까르띠에와 처음 4개의 발로 세팅이 되어있지만,

다른 느낌의 밴드를 볼 수 있습니다.

비교적 프로포즈링의 대표 브랜드로 알려지진 않았지만,클로버 모양의 대표 브랜드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0.30캐럿부터 1.00캐럿까지 제작이 됩니다.

 

 

쇼메 'Liens Engagement Ring'

 

세계적인 보석 판매 회사이자,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메는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과 단순한 곡선미, 컬러와 재질의 조화로 명성이 대단합니다.

 

4개의 발로 다이아몬드를 잡고있지만,

밴드 중간에 공간을 둬서 밴드의 곡선 느낌을 좀 더 살린 디자인으로

프로포즈링의 대표 아이템입니다.

 

 

헤리 윈스턴의 'Harry Winston Round Brillant Solitaire'

 

다이아몬드를 잡고 있는 발이 두개씩 되어 있는 특이한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극대화 시키려는 노력은 아끼지 않았습니다.

 

 

 

 

골든듀 '웰리아 링'

 

전통적인 웨딩 링의 형태를 지녔으나, 리본 모양으로 살짝 들어간 밴드가

사랑스러운 신부의 아름다움을 더한 디자인 입니다.

 

0.3캐럿부터 0.5캐럿 세팅이 가능합니다.

 

 

 

 

대표하는 프로포즈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프로포즈를 어떤것으로 하는게 중요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떠한 프로포즈든, 진실된 마음이 상대에게 전달되길 바라겠습니다!

 

(출처_티파니홈페이지,까르띠에홈페이지,반클리프홈페이지,쇼메홈페이지,헤리윈스턴홈페이지,골든듀홈페이지,주얼딕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