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코카콜라의 영화관 에티켓 바이럴! Coca-Cola SLURP!
'광고' 라는 바이럴 마케팅이, 브랜드 홍보뿐만 아니라, 기업 이미지를 제공하는 등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있는데요
그중 참신한 아이디어로 매번 지금까지 광고를 보여주고 있는 기업 ' 코카콜라'에 대해 소개합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인쇄물로 정직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주고자 많은 인쇄물이 나왔습니다.
점점 그들만의 색깔로 자리매김을 하며 이미지만으로도 기업을 홍보하고
경쟁사인 '펩시'와 함께 다양한 재밌는 아이디어들로 경쟁구도의 광고를 보여주곤 했습니다.
브랜드 홍보 뿐만아니라 캠페인등에도 참여를 하며
세계인의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왔고 매 올림픽마다 한정판을 디자인하여
좀더 가까이 세계인들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코카콜라에도 타이포그래픽으로 라벨을 제작하여
언어로 주는 가까움을 개개인에게까지 전달하는 마케팅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다양한 광고 영상들을 보다, 재미있는 인터렉티브의 광고를 보고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코펜하겐의 평범한 영화관, 이 장소에서 코카콜라만의 재미난 프로젝트가 잠시후 펼쳐집니다.
누굴까요? 누군가가 뭔가 설치를 하고 있구요.
초록색 스크린도 준비를 하고, 몰래카메라까지 등장!!!
현장에서 수정해줄 사람과 장비들까지,
뭔가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죠?
도대체 뭘 하려는 걸까요??
아까 설치한 몰래카메라에 많은 사람들이 잡히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한 손에는 코카콜라를 들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엔 지금까지 촬영한 칩을 꺼내
달리고 달려 수정하는 사람이 건내 받고 빠르게 작업을 시작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관람객들은 영화롤보러 입장을 합니다.
그렇게 영화가 시작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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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영화속 장면이 무르 익을 때 쯤,
'후르륵' 소리와 함께 한 남자가 스크린에 등장합니다.
이 남 자 는 ? ? ?
바로 아까 몰래카메라에 찍혔던 그 사람이네요~
자기도 빵 터졌어요ㅎㅎㅎ
영화가 찐하게 흘러가고 있는데 여러사람들이 나타납니다.
모두 아까 찍혔던 관람객들입니다.
다들 자신의 얼굴을 발견하고 놀라워합니다.
이 모든것은 코카콜라의 인터렉티브 광고!!
'영화볼 때 소음은 굉장히 방해된다' 라는
메세지를 전달해주면서 동시에 코카콜라를 마시고 싶게 만드는 광고였습니다.
모두 박수로 훈훈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우리나라도 영화 상영전 에티켓 광고가 나오는데
천편일률적인 브랜드홍보와 같은 메세지를 전달하죠?
이처럼 기발한 아이디어라면 제품도 알리며
영화관에서의 에티켓도 알릴 수 있으니 1석2조의 광고라고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개성 만점 광고를 직접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출처:youtube_cocac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