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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허락된 단 하나의 주얼리, 커프스 버튼

2015.11.25 19:25
패션 조회 수 272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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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소맷단 밖으로 살짝만 보여도 멋스러운 커프스버튼.

격식을 갖춘 클래식 슈트에 센스와 감각을 더해 줄 이 영민한 아이템에 대한 고찰.

 

커프스링크 또는 커프링크스 도는 커프스버튼이라 불라는 이 작고 반짝이는 장신구.

셔츠나 블라우스의 소맷부리를 여미는,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장식 버튼을 말한다.

넥타이핀은 다소 올드해보이고 행커치프는 식상하게 느껴진다면, 커프스버튼을 주목하라

클래식하면서도 위트있는 슈트 스타일링을 선사할 것이다.

반듯한 슈트와 깔끔한 셔츠가 신사의 품격을 나타내는 요소라면,

커프스버튼은 여기에 나만의 개성과 스타일까지 어필하는 슈트 룩의 완성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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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스 버튼은 르네상스 시대 리본이나 끈으로 셔츠 끝자락을 채웠던 것이 시초다.

그러다 1600년대 중반 패션 감각이 남달랐던 루이 14세가 골드와 실버 소재의 금속 커프스버튼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그 역사가 본격화됐다.

자신의 부를 과시하고 싶은 귀족들은 점점 더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커프스버튼을 만들었는데,

1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로 만든 것도 있었다,

1800년대 중반 산업혁명 이후부터는 일반 남성들로 착용하는 대중적 아이템으로 변화했고,

오늘날 남성들이 전유하는 단 하나의 주얼리로 장착했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커프스 버튼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단 모양이 너무 독특한 커프스버튼은 위험하다.

디자인이 복잡하거나 컬러가 강하면 자칫 유치해 보이거나 옷차림에 지나치게 신경 쓴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슬쩍 보였을 때 이미지에 큰 차이를 만드는 것이 커프스 버튼의 진가이니 쿨&시크 스타일을 고수하라.

특히 결혼식에서 턱시도를 입는 예비 신랑이라면 턱시도 셔츠의 소맷부리를 탄탄한 잡아주는

력셔리 주얼리 커프스버튼을 꼭 착용하자. 격식을 갖추면서 스타일도 제대로 살린 예복의 주인이 될 것이다.

 

 

(출처: 월간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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