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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청춘', 나영석 PD의 극한 직업 기대해

2015.12.12 17:51
연예 조회 수 279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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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tvN '꽃보다 청춘'이 이번에는 또 어떤 재미를 줄까?

 

비교적 좋은 날씨에 여행을 떠났던 다른 '꽃보다' 시리즈에 비해 이번 편은 여행지가 여행지인만큼

추위로 인한 고생이 심할 것응로 보인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그간 무수한 프로그램에서 출연진을 고생시켰던 나영석PD가 청춘들의

적극적인 공세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재미를 낳았다.

 

지난 11일 '삼시세끼-어촌편 시즌2'의 방송 직후 공개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의 예고편에 대한 반응이 좋다.

이미 많은 시청자들이 '본방사수'를 하겠다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번 예고편 초반부에는 보기만 해도 추워보이는 눈덮힌 벌판에서 '꽃보다 청춘'의 멤버들인

조정석, 정우, 정상훈과 함께 바람을 맞으며 걷는 나영석PD의 모습이 등장했다.

조정석 등은 "나는 안 가겠다"며 발을 빼려는 나PD를 붙잡았고,

나PD는 그간의 장난스러웠던 모습과 달리 한 마리 온순한 양이 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유해진과 차승원은 "우리가 아이슬란드에서 할 줄 알았다. '꽃보다 밥', '꽃보다 세끼'도 있지 않느냐"며

질투심을 드러내는 한편 "그럼 뭐 먹고 해? 거기는사서 먹어? 돈은?"이라고 말하며 호기심을 표했다.

이후에도 "춥다니까 쌤통이다"라거나 "기분이 좋아졌다. 괜찮다", "더 추워야할텐데",

"영하 24도면 모자라. 한 40도는 해야한다"고 짓궂은 말들이 오가며 웃음을 줬다.

 

이처럼 유해진과 차승원이 적대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나PD가 '삼시세끼' 시리즈에서 보여준 깐깐함 때문이다.

나영석PD는 하루 세 끼를 직접 거둔 재료로 먹어야 한다는 프로그램의 규칙을 지키기 위해

'삼시세끼' 멤버들을 철저히 관리했다. 새롭게 산 재료가 등장할 경우,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가를 지불하는 등의 거래를 하기도 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의 끝없는 수수 추수는 그런 면에서 잘 활용된 제도다.

이런 삼엄함 때문에 이서진을 비롯한 차승원, 유해진 등 '삼시세끼' 출연진은 나PD를 위시한 제작진을 속여

음식을 만드는 장면을 종종 보여주며 웃음을 만들었다.

 

그런데 이번 공개된 '꽃보다 청춘' 예고편에 잠깐이지만,

입장이 바뀐 듯한 나영석PD의 모습이 재밌게 그려졌다.

다른 '꽃보다 청춘' 시즌 등에서도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는 등 출연진을 철저히 관리했던

이 연출자가 이번 시즌에는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하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삼시세끼'의 후속으로 오는 1월 1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꽃보다 청춘'은 앞서 정우, 조정석, 정상훈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모았다.

당시 나영석 PD는 "이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잠시 숨을 고르며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곱씹어 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했으면 했다"라고 세 사람의 출연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출처: osen, pandora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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