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에 숨어있는 두려움에 지지마.
2015.12.15 19:06
나이키는 농구화가 아니고 농구 자체를 광고한다. 나이키의 옷과 운동화의 기능이 얼마나 좋은지 설명하지도 않는다.
멋진 플레이의 선수를 보여주거나,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여주고선 '저스트 두잇 (Just do it ·그냥해봐)'이라는
마지막 화면만 나오지만, 당장이라도 뛰고 싶게 만든다.
지금 볼 나이키 우먼 광고 '오늘보다 강해지다'는 아예 저스트 두 잇 이라는 문구도 없다.
하지만 공감,자극,동기부여를 확실히 제공한다.
그리고 나이키는 말한다.
"네 안에 숨어있는 두려움에 지지마."
(출처:google images. youtube-n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