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앞두고 막막한 현실과 마주할 때
꿈을 포기 하지 않는다고 해서 부단한 노력을 한다고 해서 반복되는 환경속에 있는 내가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내 꿈을 이루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 진짜 현실이다.
가끔은 우울하고, 내가 바보인 것만 같고 유혹을 이겨내야 하는 혼자만의 싸움이 외로울 것이다.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거나 남의 말에 상처받다보면 과거의 성취만 그저 맴돌아 퇴보하려 하며
기대나 비판 등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아 체념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만약 서른살인 지금 내가 과거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지금 하는 일을 선택하여 쭈욱 후회없이 이어왔을까?
나의 대답은 'NO'. 이건 확신의 문제가 아니다.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그것이 귀중한 경험이 된다면 원석과 같았던 내 삶은 다듬어져 결국 보석이 되는것이다.
현실에 부딪혀 꿈은 포기할지라도 '나'만은 포기하지 말자.
힘들어 할 수는 있어도 지쳐 쓰러지진 말자. 다른 꿈을 꿀 수 있도록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내달릴 수 있도록.
진정 나 다운것은 지금 다시 시작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화를 내 보석같은 삶에 새기는 과정에서 발현 될
것이기에.
조급해하지 말고 당장 뛸 수 없다면 걷자. 혹 걸을수 없다면 상상하자. 결국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건
어디까지나 나의 몫일테니까.
빛나리라.
(출처:당신에겐 당신이있다.google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