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페탈 오브 러브`…손목위에 찾아온 봄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가 로맨틱한 분위기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스털링 실버에 반짝이는 보석을 정교하게 수작업 세팅한 제품이다. 사랑의 상징인 하트에 섬세한 꽃잎을 결합시켜 앙증맞으면서도 강한 표현력으로 사랑에 대한 맹세를 보여준다.
하트 무늬 꽃잎 네 개로 꽃을 완성한 '페탈 오브 러브(Petals of Love)' 시리즈는 2월 탄생화이자 사랑의 환희를 상징하는 제비꽃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하였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나온 이 시리즈는 펜던트 목걸이, 링, 스터드 귀걸이 그리고 하트 무늬로 컷 아웃된 단추 모양 참(장식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에서 올해의 색상으로 지정한 로즈 쿼츠 컬러 참은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큐빅 지르코니아가 세팅된 레이어드 링으로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 판도라의 뉴 컬렉션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표현해보자.
이 밖에도 판도라는 '에센스 컬렉션'의 '우정(Friendship)' 참을 내놓은 바 있다.
판도라 '에센스 컬렉션'은 감성적인 표현을 기반으로 한 컬렉션이며 사랑, 평화, 행복 등 개개인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의미를 담은 주얼리를 선보인다.
기존 컬렉션과도 잘 어우러질 수 있게 매 시즌 새로운 의미와 디자인을 적용한 에센스 참들이 추가되고 있다. 섬세한 세공이 빛을 발하는 우정 참은 서로 얽혀 있는 아름다운 곡선으로 깊은 유대감을 표현하는 동시에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견고한 관계를 상징한다. 각각 의미를 담은 참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주얼리를 완성할 수 있는 판도라는 '나만의 액세서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한다.
(출처:MK매일경제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