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유행하길래 나도 한번 해봤던 것들
#2. 좋아하는 사람과의 궁합 낚시
이름을 입력하면 궁합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니라 특정인의 메일로 내가 적은 이름이 전송되었던 비밀 캐기용 장난. (느므흔그 으니냐 증믈...)
#3. 방문자 감시 카메라
보통 게시판에 제목으로 낚시한 후 글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댓글 달리는 시스템. 삭제해도 기록 남아서 매우 짲응났던 기억이...
#5. 릴레이
손글씨, 아이스버킷챌린지 등 주변 사람들에게 캠페인을 알리는 것도 유행처럼 번졌었죠. 얼음물 뒤집어써 본 사람 손!?
#7. 프로필 사진 바꾸기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큰 사건이 터졌을 때 사람들의 프사가 바뀌곤 했죠.
ex.프랑스 테러 애도, 동성 결혼 합법 등
#8. 카톡 프사로 장난치기
기존의 네모 모양에서 동그라미로 바뀐 후 창의력 대장들의 활약이 대단했었다는..
#9. 페북&싸이 털기
'로그아웃을 생활화하자!'라는 의미에서 친한 친구의 SNS에 테러를 하기도 했죠. 덕밍아웃이나 허세가 주 키워드였던...★
#10. 아크로바틱 자세로 사진찍기
그남있..? 그여있..? 커플들 염장 지르는 자세.jpg
들고 있는 사람의 포커페이스가 제일 중요하죠.
#번외. 각도의 중요성/화장 전후 변신
주로 SNS 스타 위주로 유행했던 동영상.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달라지는 모습 보는 게 마약짤 버금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