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예쁜 우리말
2016.03.22 19:14
영어와 줄임말이 난무하는 시대, 잊혀진 아름다운 우리말을 찾아 보자.
Editer 이명건
허우룩
마음이 매우 서운하고 허전한 모양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눈바래다
멀리가지 않고 눈으로 배웅하다
다소니
사랑하는 사람의 옛말
그 외 이쁜 말들..
너나들이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 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
달보드레
달달하고 부드럽다
아람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과실
띠앗머리
형제자매 사이의 우애와 정
또바기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출처: google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