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책상 위 신상 머그컵
봄이 오면 뭐라도 하나 사고 싶다.
로얄코펜하겐 덴마크 디자이너 올레 얀센이 디자인한 독특한 형태의 머그. 안정적인 구조에 손으로 잡기도 편하다. 게다가 책상 위에 멋진 예술작품을 전시해놓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로얄코펜하겐 by 루밍(www.rooming.co.kr) 7만8000원(2개).
챕터원 세라믹 아티스트 임기원의 그림을 담은 머그. 불규칙한 붓터치와 매끈한 골드 테두리와 손잡이가 잘 어울린다. 다른 패턴의 머그나 접시를 함께 놓아도 잘 어울린다.
챕터원(www.chapterone.kr) 3만6000원.
비트라 책상 위에 놓으면 한눈을 팔 수 없을 것만 같은 감각적인 일러스트의 머그. 허먼 밀러, 임스 부부 등과 협업으로 유명한 텍스타일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의 그림이다.
비트라 by 에이치픽스(www.hpix.co.kr) 2만8000원.
행남자기 무민과 무민의 연인 스노크메이든 커플의 로맨틱한 모습을 담은 머그. 핑크와 바이올렛 두 가지 컬러로 구성해 커플이 나눠 갖기도 좋다. 스태커블 형태로 디자인해 쌓아서 보관하기 용이하다.
행남자기(www.haengnammall.co.kr) 2만원대(2개).
<출처 : sing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