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피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국내 패션 어플 2
Style Wiki (스타일 위키)
스타일위키는 다양한 패션정보와 스타일들을 사용자들이 공유하고 추가적인 정보를 위키 방식으로 확대시키는 재미난 글로벌 패션 어플이다. 즉 ‘패션 분야의 위키피디아’라는 컨셉으로 특정 아이템에 대해 사용자들이 계속해서 추가 정보를 생산해내고 공유하고 확산 시키는 기능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스타일위키의 창업자는 유명 패션브랜드 구찌(Gucci)의 MD 출신이자 이베이의 슈즈 파워셀러 출신으로 누구보다도 패션산업을 직접 경험하였으며 동시에 IT에 대한 인사이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국내외 유명 패션기업, 셀렙들과의 교류 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들이 상당히 글로벌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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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IBOOK (코디북)
CODIBOOK (코디북)은 국내에서 가장 큰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로, 40만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패션 어플이다.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코디를 만들고 자신의 패션을 공유하는 앱으로 다양한 패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코디를 만들거나 구경하는 과정에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찾고 패션 상품을 쇼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향후에 쇼핑몰과 연계하여 코디북 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도록 시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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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DESIGNER (유아더디자이너)
유아더디자이너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자신만의 구두를 디자인할 수 있는 패션 어플이다. 실제 패션기업에서 사용하는 작업지시서와 비슷한 형식의 느낌으로 다양한 색상, 패턴, 아이템을 조합하여 마치 사용자가 실제 현업 슈즈 디자이너가 된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재미가 참신하고 독특하다. 특히 사용자들의 다자인 작품들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디자인의 경우 실제로 생산되고, 판매되어 해당 디자인을 제공한 사용자가 수익도 얻어갈 수도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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