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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글귀

2015.05.27 20:01
기타 조회 수 1177 추천 수 0 댓글 1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회하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사소하게 생각한 잘못들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오늘은 법정스님 명언이자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명언 글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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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은 들었다고

 

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 궁지에 빠지게 한다.

 

 

 

 

현명한 사람은

 

맘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잘 다스림으로써

 

자연 마음이 다스려진다.

 

 

 

 

앵무새가

 

아무리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자기 소리는

 

한마디도 할 줄 모른다.

 

사람이 아무리

 

훌륭한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예의를 못했다면

 

앵무새와 그 무엇이 다르리요

 

 

 

 

세치의 혓바닥이

 

여섯 자의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출처] 법정스님 명언 글귀|작성자 행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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