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BOSUKNARA

검색

법정 스님 글귀 (2)

2015.05.28 17:54
기타 조회 수 1262 추천 수 0 댓글 0

오늘도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즐겁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법정스님의 글귀를 옯겨 보겠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으므로 종교적인 치우침이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by ken

 

%B9%AB%BC%D2%C0%AF_%B9%FD%C1%A4%BD%BA%B4%D4_%B8%ED%BE%F0.jpg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B9%AB%BC%D2%C0%AF_%B9%FD%C1%A4%BD%BA%B4%D4_%B8%ED%BE%F01.jpg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이 일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대가로 받는 벌이다.

 

 

%B9%AB%BC%D2%C0%AF_%B9%FD%C1%A4%BD%BA%B4%D4_%B8%ED%BE%F02.jpg

 

신선한 일을 했다고 해서 그 일에 묶여있지 말라

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치고 지나가듯 그렇게 지나가라.

 

행복할 때는 행복에 매달리지 말라

불행할 때는 이를 피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라.

 

 

 

 

 

사업자등록번호 : 896-81-00055 | 법인등록번호 : 110111-5688283 | 대표이사 : 황철하 | 사업자등록정보확인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8길 101, 701호 (묘동, 삼보빌딩) | 대표전화 : 02-2277-9410~11 | 팩스 : 02-2277-9412 | 이메일 : bosuknara@hotmail.com

(주)보석나라는 상품판매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모든 상거래의 책임은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있습니다. 이에대해 (주)보석나라와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사에 등록된 모든 광고와 저작권 및 법적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게 있으므로 본사는 광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 BOSUKNARA Co. Ltd. All Rights Reserved.
Tel

BOSUK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