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관리자 입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셨는지요. (전 애 보느라.. ㅡㅡ;;)

오늘은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시는 다이아몬드 가격의 차이에 대해서 추가하여
적어 보고자 합니다.

소비자 분들이 전화상으로 가격을 물어본뒤, 몇일이 지난뒤 나오셔서 가장 많이
하시는 이야기가 " 왜! 다이아몬드 가격이 불과 몇일 사이에 2만원 차이가 나느냐!
3만원 차이가 나느냐.. 하십니다. (물론~~ 가격이 더 오를때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
니다.. ^^;;)

일반적으로 캐럿단위(물론 캐럿도 시세가 있습니다만,) 미만의 다이아몬드의 경우
시세가 거의 하루 마다 변동을 합니다. 이 시세는 한! 일주일 내내 시세의 변동이
없을수도 있지만, 어떤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시세가 변하기도 한답니다.
이점을 소비자분들께서는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금시세처럼 변동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화상으로 물어보신 시세와 2~3일 지나고 오셔서 파는 시세가 틀
려지게 되는것이죠. (이런점을 미연에 방지하시려면, 오시는 당일 아침에 가격을
물어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실제로 정말로 양심없는 업자가 아닌바에는, 다이아몬드의 가격을 가지고 장난을
치거나 하지 않습니다.
물론 몇군데 있기도 하더군요. 전화상으로 100만원 준다고 하여 갔더니, 이것! 저것!
트집을 잡으며 70만원 까지 가격을 깍더랍니다. (제 친구였습니다. 저한테 오기가
좀창피해서 못왔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니, 반지를 좀 험하게 차서 다이아몬드 표면에
스크래치가 생겨서 수리를 해야 되더군요. (중량 손실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리비
와 재감비 빼고 98만원에 매입을 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집 빼고는, 정말 비도덕적인 소매점이나 업자를 제외하고는 고객분들이
어느곳을 가시더라도 항시 믿을만 할 것이라고~~ 전 장담합니다. ^^

좋은 한주 되시구요, 좀전에 소비자분의 전화가 와서 이렇게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좋은 한주!!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