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나라 중고장터 서비스를 개시 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보석나라 입니다.
저희 보석나라는 2015년 8월 10일부터, 국내 주얼리/귀금속 업계인들과 소비자들이 무료로 이용 가능한 “보석나라 중고장터”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중고장터 서비스는 이미 사용하였던 주얼리/귀금속 제품과, 재고상품등을 부가세 없이 소비자와 업자들간 1:1로 직거래 할 수 있도록 연결 시켜주는 서비스로, 평소 재판매 할 때에 제 값을 받지 못하였던 일반 소비자에게는 제 값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업자들간 속된말로 진열장 귀신이라고 부르던 “만년재고상품”등에 대하여 필요로 하는 업체 또는 소비자에 판매하기 용이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온라인 중고시장”의 경우 국내 주얼리 업계에서는 아직은 생소하지만, 저성장과 소비침체의 이중고가 장기화 되면서 이미 한국사회에 중요한 한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중고시장”의 경우 단순히 “값이 싼 낡은 중고”의 이미지에서 탈피, 합리적인 소비와 나만의 가치 추구가 한데 어우러져, 새로운 중고시대를 열고 있다는 분석 입니다.
네이버 중고나라를 비롯한 오프라인 마켓등 기존 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고시장 규모는 약 10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특히 과거 재활용센터 등 일부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거래되던 중고 거래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그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우리 주얼리 업계의 경우 경기불황 체감도가 높았던 지난해부터 소비자들이 소지하고 있던 보석과 주얼리를 재 판매 하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마땅한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국내 인터넷 마켓 최강자인 “네이버의 중고나라”를 비롯하여 “옥션” “G마켓” “11번가”의 경우 최상급 중고와 리퍼상품등을 판매하며 새로운 소비시장을 구축하고 있으나, 귀금속/주얼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사이트는 아직 없었기에 ㈜보석나라의 귀금속/주얼리 전문 “중고장터” 서비스가 업계에서는 최초라 할 수 있습니다.
항상 국내 주얼리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저희에게 애정으로 질타하여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 발전하는 보석나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