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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 뉴욕 경매 100.20캐럿 다이아몬드 2,209만 달러(캐럿당 22만459달러)에 판매

2015.05.21 01:18
기타 조회 수 626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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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더비 뉴욕 경매장에서는 추정 가격이 1,900~2,500만 달러에 이르는 100.20캐럿, D컬러, IF, IIa타입의 다이아몬드 ‘얼티미트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가 전화 입찰을 통해 익명의 바이어에게 2,209만 달러(캐럿당 22만459달러)에 판매되자 한바탕 박수갈채가 일어났다.

 

 

이 다이아몬드는 소더비 뉴욕 경매를 통해 판매된 최초의 100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일 뿐 아니라 뉴욕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된 무색의 다이아몬드 사상 최고의 캐럿당 가격을 기록했다. 또한 모든 경매 사상 가장 크고 완벽한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인 동시에 지난 25년 이래 경매를 통해 판매된 100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단 6개 중 하나가 됐다.

 

 

이번 경매의 사전 예상액은 5,900~7,700만 달러, 실제 매출액은 6,508만6,500달러로, 소더비 뉴욕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을 수립했다. 368개 품목 중 품목 수 기준 79.9%, 가치 기준84.4%의 품목이 판매되어 294개 품목이 새 주인을 찾았다.

 

 

전체적으로 시장 상황이 어렵기는 하지만 화이트 다이아몬드의 판매는 순조로웠다. 대부분의 품목이 예상가 범위 내에서 판매된 가운데 가격은 합리적이었으며, 다양한 품질의 상품의 판매가 성사됐다. 컬러 다이아몬드의 실적도 좋았으며, 바이어들이 합리적이지 않은 가격의 상품에서 멀어져 가는 까다로운 현 시장 상황 속에서도 상당한 가격을 구가했다.

 

 

특별한 유색석과 역사가 있는 주얼리, 특히 까르띠에의 아르데코 주얼리와 좀처럼 경매에 나오지 않는 앙드레 리보, 제라르 산도즈, 장 데프레의 아르 모데른 주얼리 콜렉션 등이 주목을 받았다.

 

 

조용한 경매 분위기 속에서 매출액은 높았으며, 바이어들은 최고의 보석과 주얼리에 상당하지만 적절한 가격을 지불하는 신중한 모습이었다.

 

 

 

출처: 귀금속경제신문

댓글 수 1

  • profile
    (주)보석나라 2015.11.05 23:06
    정말 어마어마한 100캐럿의 아름다운 다이아몬드가 2,209달러라니.....믿겨지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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