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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동안의 결혼반지 스타일 변천사

2016.03.24 19:19
트렌드 조회 수 3042 추천 수 0 댓글 0

패션잡지 Glamour Magazine이 최근 유튜브에 올린 ‘100년 동안의 결혼반지 스타일의 변천사’.

 

Glamour Magazine은 1910년까지는 다이아몬드가 없는 링반지가 유행이었으며, 1920년대에는 로즈컷 다이아몬드 반지가, 1930년대에 비로서 현재와 같은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1947년 드비어스의 ‘Diamond is Forever’슬로건이 탄생했으며, 1950년대까지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결혼반지가 대세를 이루었다. 1960년대에는 한때 블루 사파이어 결혼반지가 유행했으며, 1970년대에는 에메랄드컷 다이아몬드 반지가, 1980년대에는 물방울형 다이아몬드 반지가, 1990년대에는 마퀴즈형 다이아몬드 반지가, 2000년대에는 프린세스컷 다이아몬드 반지가, 2016년 현재는 쿠션형 다이아몬드 반지가 결혼반지로 유행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쿠션컷 다이아몬드가 멜리 다이아몬드로 둘러싸인 Halo형 디자인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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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귀금속 경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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